에버랜드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오는 4일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. <br /> <br />연합뉴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이날 홈페이지. 공식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“쌍둥이 루이바오,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고, 4일부터 조금씩 진행된다”고 밝혔다. <br /> <br />루이바오, 후이바오 쌍둥이 판다는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현재 생후 6개월이 됐다. 몸무게는 11kg에 이른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,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다. 쌍둥이 판다의 실내 방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는 쌍둥이 공개 준비 등을 위해 3일 오전 판다 월드 개장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 측은 “4일부터는 판다 월드를 정상 개장한다”며 “쌍둥이 관람 시간과 인원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: 정의진 <br />AI앵커 : Y-GO <br /><br /><br />YTN 곽현수 (abroa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021700275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